Photo by Chiabella James - © Universal Pictures 어느새 시리즈물의 장인이 되어버린 톰 크루즈. 액션 장르에서만 , 에이 이어 세 번째다. 드라마나 로맨스물에서의 깊이 있는 연기를 보여주던 그가 2010년대 이후로는 블록버스터에만 치중하는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아쉬운 마음이 크다. 유니버셜 스튜디오 다크 유니버스의 신호탄으로 야심만만하게 제작되었지만, 결과물 자체는 별로 새로울 게 없는 모양새다. 기존에 나왔던 할리우드의 평범한 여름 대작영화들과 차별점이 거의 없다. 제이크 존슨이 연기한 베일 캐릭터의 코믹-호러스러운 모습이 을 간간이 떠올리게 만드는 정도? 어느 영화에서나 1인분 이상의 몫은 해주는 러셀 크로우의 지킬박사와 하이드 캐릭터가 그나마 이 영화에서 가장 볼..
Photo by Photo Credit: Mark Rogers - © TM &2016 Twentieth Century Fox Film Corporation. All Rights Reserved. Not for sale or duplication. 리들리 스콧은 에서 제기했던 문제의식에서 더 깊게 뻗어 나가지 않는다. 자신이 만든 귀여운 크리쳐들과 그로 인해 파생한 프랜차이즈 시리즈의 장르적 공고함에 더 관심이 있는 것 같다. 기존에 범람했던 B급 장르물들과는 격을 달리하는 호러는, 그렇게 탄생했다. 사극, 로맨스, 사회물등 장르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이야기와 화면을 펼쳐보였던 거장은 이후 꽤 오랜만에 다시 순수한 공포와 스릴을 자아내는 비주얼에 천착한다. 극장의 큰 스크린과 음향효과 아래에서만 그 진가를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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